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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아이

박근찬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52 7 0 0 2024-09-14

#태양 태양의 색은 지구에서 대부분(낮에) 흰색으로 보인다. 태양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 넓은 스펙트럼의 빛을 내고 우리는 가시광선의 파장이 눈에 들어올 때, 무지개 색이 다 합쳐져 백색으로 보인다. #태양을 삼킨 아이 “하나님 이건 뭡니까?” “태양의 관제실의 열쇠를 너에게 맡기겠다.” “태양의 온도는 너에게 달려있어” 몸이 점차 공중에 뜨더니 나는 태양속으로 점차 들어갔다. 마치 그곳은 뜨거운 용광로 같았다. #태양신 그리스도는 솔 인빅투스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예로부터 태양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강력한 힘을 지닌 신적인 존재로 숭배 받았다. 그리스의 헬리오스(Helios), 이집트의 라(La), 메..

에메랄드

박근찬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179 7 0 30 2024-03-13

푸른고래들이 넘실넘실 해변을 헤엄쳐 간다. 이곳은 미국의 50번째 주로 태평양의 낙원이라 일컬어지는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찐다. 푸른바다는 반짝이며 에메랄드빛이 나고 있었다. 금이야 너는 그렇게 내이름은 '금이'가 되었다. 「바다는 생명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달고 구조선은 바다속 쓰레기들을 치우며 달렸다. 고통에서 해방된 금이는 곧이어 안정을 되찾아갔다. 그리고 혜경에게 다가갔다. 고마운 듯 혜경에게 머리를 가져다대었다. 혜경은 금이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 20년후 여섯 살의 어린아이였던 혜경이는 어느덧 어엿한 아가씨가 되었고 어머니의 일기장에 쌓인 먼지..

천년생

박근찬 | 유페이퍼 | 5,500원 구매

0 0 247 5 0 9 2023-07-12

나는 어미를 죽이고 태어났다. 그리고 고려 왕이 되었다. 그리고 한여인을 만나 결혼도 하고 햇살이 따듯한 날 사랑하는 이와 궁궐에서 매화꽃 구경도 하였지. 그러나 행복은 잠시 몸이 병약해 죽게되었지만 내앞엔 도깨비 신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도깨비 신이 주는 도깨비 불꽃을 먹고 다시 눈을 뜨고 천년을 살게되었다.

매혹화

박근찬 | 유페이퍼 | 5,500원 구매

0 0 1,744 4 0 23 2022-12-29

옛날에 아리따운 젊은 여자 초선이라는 자가 산골짜기 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었어. 그 마을에 살고있는 모든 남자들은 그여자를 좋아했지. 하루는 대감마님 댁에 장손이 그녀에게 아주 귀하고 비싼 노리개를 선물로 주었어. 그걸 시기한 같은 마을에 사는 여인네들은 그녀가 죽었으면 했지. 마을의 어느 한 여인은 옆 동네 남자에게 사주해 그 여자를 죽여달라고 했고 만약 그녀를 죽이는데 성공하면 은화 10만냥을 준다고 약속했어. 그 여자는 결국 생매장을 당했지. 그런데 그녀가 죽고 그녀가 묻힌 땅 위에서 꽃 한송이가 피었지머람. 근데 그 꽃은 아주 예쁘고 아름다웠지. 새빨간 꽃잎에 노란 수술이 달렸지. 그래서 그 꽃을 매혹화라 했어. 죽어서도 사람을 ..

환상제작자

박근찬 | 유페이퍼 | 3,500원 구매

0 0 430 4 0 5 2020-11-11

천재 조향사 비쉬와 알렌의 이야기 1 환상제작자 “손님 혹시 평생 달콤한 꿈을 꿀 수 있는 향수는 어떠신지요...? 향수의 이름은 환상(Illusion) 입니다.” 2 몽환의 숲 “이제 차원의 문을 향해 가실까요?” 우두머리 엘프가 얘기하였다. 3 환상 곧이어 미친 듯이 온몸에 다 뿌렸다. ”너무 달콤해“

환상제작자2

박근찬 | 유페이퍼 | 3,500원 구매

0 0 363 9 0 5 2021-02-03

비쉬와 알렌에게 또 무슨일이 비쉬와 알렌에게 제 2막이 시작된다. 1 신의 성전 신이 성전 안에 자리하고 있었다. 2 체포 비쉬는 금기의 ‘환상’을 만든 댓가로 감옥에 갇혔다. 비쉬는 그저 조용히 있었다. 3 해방 천국의 문이 열리고 비쉬는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다시 인간계로 돌아갔다. ”답답해 죽을뻔 했네“ 비쉬는 한숨을 내쉬었다. 4 라파엘 고대 문헌에 따르면 6개의 날개를 가진 천사 치유의 대천사 라파엘 그의 손이 닿는 건 모든 것이 치유되었다고 한다. 5 크롤리 곧이어 크롤리가 지옥의 문을 열었다. ”지옥의 문 개방“ 6 전쟁 1950년 인간계에 전쟁이 일어났다. ..

죽음보다 아름다워라

박근찬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09 3 0 14 2020-07-20

캐리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죽음 1 장례식 “죽음은 끝이 아니예요. 또 다른 시작이예요.“ -크리스 신부 “뚜벅 뚜벅” 검은 정장과 검은 선글라스를 쓴 백발의 한 남자가 성당 안으로 들어온다. 2 사랑 첫만남 하얀 밤 다리위에서 캐리와 조셉은 재즈 춤을 춘다. 때마침 화려하게 정신없이 하늘을 수놓는 번쩍이는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이보다 완벽한 순간이 내게 또 올까? 조셉?” 3 죽음 “뭐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아름다운데...” “내 마지막 사진인데 이쁘게 잘..

판타지 익스프레스

박근찬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13 3 0 17 2020-01-23

“툭탁,툭탁” 타임머신을 조립하는 그녀는 오늘도 남자가 깨어나길 기다린다. “현우 도대체 언제 깨어나는 거야, 안돼겠어 미래로가 네가 깨어난 모습을 보겠어.” 『타임머신 설명서』 1번 시간을 맞추고 날짜를 12월 31일로 맞춰주세요. 2번 버튼을 누르고 1분안에 전화부스안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문을 닫아주세요. 3번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전화부스가 돌면서 미래로 갑니다. “널 만나고 말 거야 꼭”

도원경

박근찬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09 3 0 18 2019-07-19

도원경에 도착한 한 사내 그의 앞에 일어날 앞으로의 일은? 과연 불로초를 찾을 수 있을까? 흐드러져 피는 꽃 바람이 분다. "여긴 어디?" 눈을 떠보니 이곳은 수천개의 복숭아 꽃들이 피어 있었다. 바람은 서쪽편에서 달콤하게 불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나무 그 밑엔 복숭아 열매가 맺혀 있었다. 목이 너무 말라 그 열매를 따먹으려 하자 갑작스럽게 한 사람이 먹지 말라고 하였다.

자연과 인간생활

박근찬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56 7 0 1 2019-01-04

목록 챕터 1 등산복 입고 산에 가자 등산을 하기 위한 준비. 챕터 2 6개월째 등산중 등산도 어떻게 보면 소셜이다. 챕터 3 등산은 너무 피곤해 내나이 26살에 완성하게 될줄 어떻게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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